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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리석조미륵보살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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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13-03-0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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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재 지 :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133-5
종 목 : 도지정 제208호
수량/면적 : 1기
시대/지정일 : ‘01. 7. 13  

 

증평 시가지를 벗어나 청원군 초정 방면으로 가다 남하2리 둔덕마을, 또는 조금 더 지나 남하1리 솔모루마을에서 미륵마을로 접어들면 논·밭 사이 공터에는 세 구의 석불입상이 서 있다. 이곳에는 현재 크고 작은 세 구(軀)의 석불 입상이 북쪽을 향해 서 있다. 이중 가장 큰 불상은 아랫부분이 땅 밑에 묻혀 있어 정확한 크기를 알 수 없으나 현재 땅위에 노출된 높이는 3.5m다. 머리에는 높은 보관(寶冠)을 쓰고 있고, 두 귀는 길며 목에는 삼도(三道)가 있다. 뜸뿍 미소를 띠고 있는 얼굴로 이마에는 백호(白毫)가 양각돼 있고, 오른손은 배 위에 붙었으며 연꽃을 쥔 왼손은 가슴에 올려놓고 있다. 통견(通肩)인 법의(法衣)는 두팔에 걸쳐 흘려내렸고, 배 아래에서 활모양의 주름이 조각돼 있다. 옷모양 등의 조각양식이나 수법으로 보아 고려 초기 10세기때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왼쪽에 세워져 있는 1.3m~1.5m 높이의 작은 불상들은 얼굴 등에 시멘트가 덧 붙여 있는 등 원형이 훼손돼 있다.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두 구의 석불은 제작연대가 다르고, 현재의 위치가 본래의 자리였는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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