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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산연씨 열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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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6회 작성일 13-03-0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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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재 지 : 증평군 증평읍 용강3리(용문리)
종 목 : 정려각
수량/면적 : 1기
시대/지정일 : 1892년 조성  

 

남편이 위독하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여 연명시키고 남편이 죽자 장례를 치른 뒤 자결한 장환일(張煥一 : 옥구 장씨)의 처 곡산(谷山) 연씨의 정려. 곡산 연씨는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여 5일간 연명시켰으나 끝내 세상을 뜨자 약을 먹고 남편을 따라 숨을 거뒀다. 곡산 연씨는 1892년(조선 고종29), 영부인에 증직되고, 정려가 명해져 증평읍 용강3리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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