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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리 호적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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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7회 작성일 13-03-0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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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재 지 : 증평군 향토자료전시관내
종 목 : 문서류
수량/면적 : 1기
시대/지정일 : 대한제국기 제작  

 

광무년간인 1897년부터 1907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청안군 북면 백암리(뱀티)의 호적대장이다. 이 호적에 따르면 뱀티마을은 모두 3개의 통에 38호 107명이 살았으며, 오늘날 면장에 해당하는 집강(執綱)은 연병연이었고, 이장에 해당하는 존위(尊位)는 연시우였다. 총 3통중 1통은 통수(統首)에 연시우로 모두 10호가 살았는데, 양반이 5명, 농사꾼이 5명이었다. 호주 성씨별로는 곡산연씨 5명, 청주한씨 2명, 원주원씨 1명, 충주지씨 1명, 전주이씨 1명이 거주하였다. 대부분 2칸짜리 초가집에서 살았다. 2통은 통수의 이름부분이 잘려나가 한씨인것만 확인된다. 모두 10호가 살았는데, 양반이 6명, 농사꾼이 3명, 직업이 밝혀지지 않은 사람이 1명등이다. 대부분 2칸짜리 초가집에서 살았다. 3통의 통수는 연병연으로 모두 8호가 살았는데, 양반이 1명, 농사꾼이 7명으로 밝혀졌으며 대부분 2칸짜리 초가집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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