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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산연문 쌍효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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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6회 작성일 13-03-0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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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재 지 :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3리 174(상작)
종 목 : 정려각
수량/면적 : 1기
시대/지정일 : 1887년 조성  

 

도안면 화성3리 상작마을에 세워져 있는 곡산연문 쌍효각은 1887년(조선 고종24), 위독한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다리를 베어 피를 먹여 연명시킨 효자 연주운(延周運)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나라에서 정려를 세웠고, 이후 그의 손자인 연면회(延冕會)의 정려를 합설했다. 효자각안에는 효자 연주운과 연면회의 편액이 나란히 걸려 있으며, 오른쪽에는 시강원 좌빈객 민영상(閔泳商)이 쓴 곡산연씨 효자정려기(谷山延氏 孝子旌閭記)가 걸려 있다. 건물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맛배지붕의 목조 기와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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