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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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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3회 작성일 13-03-0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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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재 지 :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159
종 목 : 향토유적 2호
수량/면적 : 1기
시대/지정일 : ‘04. 4. 30.  

 

도안면 노암1리 행갈마을의 기성전은 1914년 한응각(韓應珏)이 기자 (箕子)의 영정을 모시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이고 솟을대문에 담장을 둘렀다. 그 앞에는 홍살문을 세웠으며 1922년과 1969년에 중수했다. 해마다 음력 3월15일과 9월 15일에 유림행사로 제향을 지내고 있다. 영정은 41.5㎝, 세로 93.5㎝의 설채지본(設彩紙本)으로, 평정건(平頂巾)을 쓰고 있다. 영정 오른쪽 아래에 ‘김이삼 봉증(金貳參 奉贈)’이라는 묵서가 있는 것으로 미뤄 김이삼이 모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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