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율리 휴양촌에서 관내 초등학생 4학년~6학년까지 50명이 1차 독서서당 캠프에 참가하였다.
증평의 인물인 김득신에 대해  영상으로 보기, 책으로 보기, 독후 활동후에 독서 책갈피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박2일이 진행되었다.
특히, 김득신 독서 골든벨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죽리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