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골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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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버섯과 부드러운 한우가 만나 불고기를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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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이오라버니 댓글 0건 조회 1,851회 작성일 14-10-0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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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손님접대할 일이 있어 어떤 메뉴로 할까 고민하다가
입맛까다로운 사람도 밥한그릇 뚝딱 하는 불고기를 먹으러 해성으로 향했다.
얼마전까지 자연의 약속이란 상호를 쓰다가 지금 해성으로 바뀐 이곳은
증평 사람들이면 누구나 한번쯤 와봤을만한 곳이다.
짜지않고 적당히 달달한 양념과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는 고기, 쫄깃한 버섯, 여기에
당면사리를 넣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그 냄새에 절로 군침이 돈다.
또, 육수와 재료들이 섞이면서 국물이 진국이 된다.
손님도 맛있다며 연신 웃으신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 건강에 유의해야 할 때 한번쯤은 드셔보시는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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