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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피우는 손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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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자 댓글 0건 조회 1,388회 작성일 14-10-28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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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손녀를 봤다. 자식자랑하는 것은 팔불출이라지만 귀여워

자랑 아닌 이야기를 하고 싶다.  7월 돌 지나더니 아장아장 걷기를

하는데 엇그제 26일에는 집에 조그만 찻상에 올라가

잘난척 하는 모습이 앙증 맞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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