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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를 밝히면 세상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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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이오라버니 댓글 0건 조회 1,793회 작성일 14-09-2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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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무려 2m인 여자가 키를 작아지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도사는 여자에게 알약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걸 먹으면 꿈에 난쟁이가 나올꺼요, 그러면 난쟁이에게 "나와 결혼해줘요."라고 말하세요.
난쟁이가 싫어하면 아가씨 키가 10cm 줄어들 겁니다.!

여자는 집으로  돌아와 도사가 준 약을 한 알 먹고 잠이 들었다.
정말로 꿈속에 난쟁이가 나타났다. 여자가 나와 결혼해줘요. 하니까 난쟁이는 정말로 싫어
하는 것이였다. 이튿날 잠에서 깨어나 키를 재보니 190cm였다.
너무 기쁜 나머지 여자는 그날 저녁에도 또 약을 한 알 먹고 잠이 들었다.
역시 전날처럼 난쟁이가 나타나 싫어하는 바람에 여자의 키는 180cm으로 줄어들었다.
여자는 이왕 줄이는거 170cm까지 줄이려고 한번 더 약을 먹고 잠을 잤다.
꿈에 나나탄 난쟁이를 보고 여자가 말했다.
나와 결혼해줘요.




그러자 난쟁이가 세게 도리질을 하며 소리쳤다.
싫어! 싫어! 싫어! 정말 싫어! 싫단 말이야!



ㅎㅎㅎ  여러분들 즐거운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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